영등포역 카페 앤티앤스 프레즐 신메뉴 소금버터크림치즈스틱 후기
📍 영등포역 카페 앤티앤스 프레즐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
- 영업시간 : 09:30 ~ 22:30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탈 때 앤티앤스 프레즐을 애용하는데 신메뉴가 나와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영등포역 카페 앤티앤스 프레즐 영등포역사점은 지하철 개찰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운 위치에 있다.
내부는 2인 테이블이 약 5개 정도로 굉장히 아담한 편.
영등포 지하철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기차를 기다릴 때에 매장 이용하기에 좋아보였다.
앤티앤스 프레즐 종류는
-클래식 프레즐
- 스틱 프레즐
- 핫도그 프레즐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스틱 프레즐이다.
원래 스틱 프레즐 최애메뉴는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인데 이번엔 신메뉴인 소금버터크림치즈스틱을 주문했다.
영등포역 카페 앤티앤스에선 커피와 음료 종류도 팔고 있어서 기차 탈때 같이 먹기 위해 아이스아메리카노도 같이 샀다.
스틱 종류가 가장 인기가 많아서인지 진열대에 스틱이 제일 많이 있었다.
소금버터크림치즈스틱이 만들어지는 중이라고 해서 한 3분 정도 기다려서 따끈따끈한 프레즐을 받았다.
앤티앤스 프레즐 소금버터크림치즈스틱
시즌한정 메뉴인데 전에 한번 출시되었다가 다시 재출시 된 메뉴다.
스틱 갯수는 6개가 나오는데 배부르진 않지만 살짝 출출할 때 먹기 좋은 양이다.
반질반질한 스틱 프레즐 속에 버터크림치즈가 들어가있고 겉에는 소금이 붙어있었다.
속에 들은 버터크림치즈가 치즈보단 버터향이 많이 났고 겉에 붙은 소금과 함께 단짠단짠 맛의 조화가 좋았다.
소금빵 보다는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는데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앤티앤스 프레즐의 내 아몬드크림치즈스틱보다 더 내 취향이었고 메뉴가 내려가기 전까진 이것만 먹을듯..
크림치즈스틱을 좋아한다면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