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선물해준 녹차향 가득한 제주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후기

진한 녹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후기

---

얼마전에 제주도에 갔다온 친구가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를 선물로 사다줬다.

내가 제주도에 갔을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오설록에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물로 사다주니까 너무 고마웠다.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10입짜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는게 딱 봐도 선물용으로 나온 것 같다.

진한 녹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간다고 한다.

꺼내보면 이정도의 크기인데 아까워서 아껴먹으려고 한다.

랑드샤는 예전에 동생이 일본에 갔다가 사온 시로이 코이비토만 먹어봤는데 그때도 너무 맛있었어서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도 기대를 하면서 먹어봤다.

일본의 시로이 코이비토는 달달한 맛이라면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는 녹차향이 강하게 났다.

단맛보다는 녹차향이 많이 담겨있는데 단 과자를 싫어하는 어른들도 맛있게 드실 것 같다.

나는 녹차를 좋아해서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10개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구매가 가능해서 나중에 또 시켜먹는걸로...

맛있는 그린티 랑드샤를 선물해준 친구에게 고맙단 인사를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