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념품 2

경주 황리단길 기념품가게/소품샵 디스모먼트에서 이것저것 쇼핑

경주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황리단길 소품샵 디스모먼트로! 해외여행 가서 마그넷을 사오는게 취미인데 한국에서는 예쁜 마그넷이나 기념품들을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이번 경주여행에서도 별 기대안하고 기념품샵을 찾아봤다가 디스모먼트를 발견하고 여기다! 싶었다. 원래 기념품은 지나가다가 보이면 사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놓칠 수 없어서 아예 계획에까지 넣어버렸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첨성대를 모델로 한 소품들이 가장 예뻤다. 키치한 스타일의 스티커도 많이 팔았는데 너무 예뻤지만 효율성 없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하나하나 다 예뻐서 몽땅 사고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그 충동을..

일상 2021.05.10

경주여행 기념품 고소하고 폭신한 단석가 찰보리빵 후기

처음 탄생한 찰보리빵은 어떤 맛일까?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후기 경주에서 돌아오는 날에 찰보리빵을 사러 단석가에 갔다. 예전에 엄마랑 동생이 경주여행을 갔다가 사온 찰보리빵이 너무 맛있어서 기념품으로 꼭 사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통크게 찰보리빵 30개를 샀다. 집와서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박스를 꺼내봤다. 찰보리빵을 오래먹고싶으면 꼭 냉동보관을 해야한다. 단석가는 찰보리빵을 최초 발명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판매점이 많고 가게도 컸다. 찰보리빵은 경주 이곳저곳에서 많이 파는데 최초 발명했다고 하니까 단석가에서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예전에 먹었던 찰보리빵과 다르게 정말 폭신폭신했다. 예전에 먹었던건 쫀득해서 빵같지 않았는데 단석가 찰보리빵은 진짜 빵같은 느낌이다. 많이 달지도 ..

리뷰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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