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4

경주 황리단길 맛집 황남밀면 & 경주 황리단길 카페 1894사랑채

황남밀면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2 메뉴/가격 물밀면 8,000원 2년 전인가 경주여행 와서 먹은 황남밀면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서 또 방문하게 됐다. 더워진 날씨에 손님이 많아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주문하고나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양도 많고 시원한 물밀면은 이번에도 역시나 맛있었다. 다음에 경주여행을 가면 또 물밀면을 먹으러 황남밀면에 가야겠다. 1894사랑채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3 메뉴/가격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편하게 쉴만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황리단길 한옥카페 1894사랑채. 한옥카페를 좋아해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손님이 많았으나 카페 자체가 넓어서 거리를 유지하며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었다. 테이블이 조금 더 높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

맛집+카페 2021.05.12

경주 황리단길 기념품가게/소품샵 디스모먼트에서 이것저것 쇼핑

경주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황리단길 소품샵 디스모먼트로! 해외여행 가서 마그넷을 사오는게 취미인데 한국에서는 예쁜 마그넷이나 기념품들을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이번 경주여행에서도 별 기대안하고 기념품샵을 찾아봤다가 디스모먼트를 발견하고 여기다! 싶었다. 원래 기념품은 지나가다가 보이면 사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놓칠 수 없어서 아예 계획에까지 넣어버렸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첨성대를 모델로 한 소품들이 가장 예뻤다. 키치한 스타일의 스티커도 많이 팔았는데 너무 예뻤지만 효율성 없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하나하나 다 예뻐서 몽땅 사고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그 충동을..

일상 2021.05.10

경주여행 기념품 고소하고 폭신한 단석가 찰보리빵 후기

처음 탄생한 찰보리빵은 어떤 맛일까?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후기 경주에서 돌아오는 날에 찰보리빵을 사러 단석가에 갔다. 예전에 엄마랑 동생이 경주여행을 갔다가 사온 찰보리빵이 너무 맛있어서 기념품으로 꼭 사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통크게 찰보리빵 30개를 샀다. 집와서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박스를 꺼내봤다. 찰보리빵을 오래먹고싶으면 꼭 냉동보관을 해야한다. 단석가는 찰보리빵을 최초 발명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판매점이 많고 가게도 컸다. 찰보리빵은 경주 이곳저곳에서 많이 파는데 최초 발명했다고 하니까 단석가에서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예전에 먹었던 찰보리빵과 다르게 정말 폭신폭신했다. 예전에 먹었던건 쫀득해서 빵같지 않았는데 단석가 찰보리빵은 진짜 빵같은 느낌이다. 많이 달지도 ..

리뷰 2021.05.06

경주월드에서 내 기준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기구 TOP3 추천(드라켄 없음!)

종일권으로 경주월드 8시간 즐기고 판단한 경주월드 놀이기구 TOP3 저번주 주말에 친구와 함께 1박2일로 경주여행을 갔다왔다. 경주여행의 목적은 바로 경주월드였다. 토요일에는 다른건 아무것도 하지말고 경주월드에서만 놀기로했고 결국 8시간동안 경주월드에서만 보냈다. 그렇게해서 경주월드의 재미있다는 놀이기구들은 거의 다 타봤고 거기서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기구 TOP3를 추천한다. (드라켄은 TOP3에 넣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일 기대하고 갔지만 기대보다는 별로였기 때문이다.) 3위. 드라켄밸리 - 크라크 경주월드에 들어가자마자 드라켄부터 타고 두번째로 근처에 있는 크라크를 타러왔다. 크라크는 360도로 회전하는데 좌석쪽도 뱅글뱅글 돌아서 360도로 뒤집힐때 이게 뒤집히는건지 아닌지 헷갈릴정도다. 진짜 그냥..

일상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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