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항동 초밥 맛집 송참치&스시 갔다가 부천 범박동 카페 마론에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점심 외식을 하기로 했다.

날이 더워지기 전에 초밥을 먹기로 결정하고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 근처에 있는 송참치&스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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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항동 송참치&스시

서울 구로구 연동로11길 30

 

메뉴/가격
점심특선(초밥10P+우동+튀김+샐러드) 10,800원 / 회덮밥 8,000원

 

엄마, 동생, 나 이렇게 셋이서 점심특선 2인과 회덮밥 하나를 주문했다.

점심특선이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내부에 손님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렸다.

송참치&스시는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 근처에 있어서 푸른수목원에 놀러왔다가 식사하러오기 좋은 것 같다.

점심특선에는 초밥10P와 우동, 튀김,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튀김으로 나오는 단호박튀김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송참치&스시의 회덮밥은 8천원밖에 하지 않는데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회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먹을 때 마다 만족스럽게 먹게된다.

집 근처에 있어서 가끔 초밥을 먹고싶을때 가족들과 같이 오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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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범박동 마론

경기 부천시 양지로 115 1층 카페마론

 

메뉴/가격
아이스아메리카노 2,000원

 

원래 점심만 먹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가기로 했다.

범박동 카페 마론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마론 근처에서 마셨다.

마론은 브런치도 팔고 케익이나 베이커리, 디저트를 파는데 다 맛있지만 커피는 별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팔아서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다.

날씨 좋은 주말에 가족들과 강아지와 밖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니까 제대로 쉬었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