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mbti 중에서 j를 맡고 있는데 기록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편이였다. 그런데 코로나 장기화로 여행이 그리워져서 3~4년전에 작성했던 인스타 일기를 꺼내보게 되었다. 굉장히 오래된 일인데도 일기를 보니 그때의 생각과 감정이 다시 온 몸으로 느껴졌다! 만약에 그때 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그냥 그리움으로만 끝났을텐데... 아무튼 그래서 오늘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작성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