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하면 요가! 발리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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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여행 우붓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 후기
 
 

 
 

발리 우붓하면 생각나는건 자연 속에서의 평화가 아닐까?
(물론 현실과는 매우 다르지만..)
 
그래서 우붓에는 대형 요가원인 유명한 요가반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요가센터가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고른 요가원은 발리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
 
규모는 작지만 제대로 된 요가를 배울 수 있다는 후기를 듣고 찾아가게 되었다.
 
 

 
 
우붓 요가원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는 현지인이 사는 것 같은 가정집들이 있는 골목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근처에 오니 노란색 시간표가 반겨주었다.
 
 

 
 

발리 우붓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 스케쥴.
 
요가반 처럼 대형 요가원이 아니라서 수업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회원카드를 만들고 등록하고 이럴 필요도 없이 그냥 바로 입장해서 요가 클래스를 들으면 된다.

 
 

 
 

처음에는 너무 가정집 같아서 잘못 들어온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떤 사람이 요가? 하고 물어보더니 요가 수업 하는 곳으로 안내해줬다.

 
 

 
 
발리 우붓 요가원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에서 첫번째 수업을 들었던 날은 빈야사 요가 클래스를 들었다.
이 날은 나 포함해서 두명만 강의를 들었던 날이었는데 적은 인원이라 강사가 더 자세히 봐줘서 너무 좋았다.
 
나랑 같이 클래스를 들은 그리스인은 요가강사라고 했는데 자신이 요가반에 오지 않고 여기에 온 이유는 요가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고 했다.
 
나도 정확히 같은 이유로 요가반에 가지 않았는데 다른 후기를 들어만 봐도 요가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가라기 보단 뭔가 퍼포먼스 같은 느낌이라고...
 

 

 
 

요가 수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요가 수업을 들으러 갔다.
이번에는 하타빈야사 요가!
 
이렇게 옆에 걸려있는 요가매트는 공용이라 아무거나 사용가능한데 찝찝하다면 개인 요가매트를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나는 찝찝할까봐 요가매트 타올을 들고 갔는데 실내가 아니라 야외 평상이라서 자꾸 타올이 뒤집히는 바람에 나중에는 쓰지 않았다.

 
 

 
 
발리 우붓 요가원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 하타빈야샤요가는 전에 들었던 빈야사 요가와 다르게 수업을 들으러 온 수강생이 꽤 많았다.
인기가 많은 강사님인가보다.
 
이번에도 역시 성공적인 요가 수업이었고 덕분에 요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발리 우붓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의 드롭인 가격은 100k로 1회에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다른 대형 요가원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이다.
 
우붓하면 요가! 발리에서 요가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우붓 요가원 스와스티야 요가센터(Bali Swasthya Yoga Centre)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