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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망고맛집 촌맛탱구리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과일가게

일상의제이 2024. 1.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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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망고맛집 촌맛탱구리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sha and hana

 

- 영업시간 : 24시간 오픈

 

 

코타키나발루필리피노마켓야시장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과일가게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바로 과일!

 

필리피노마켓 야시장에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망고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촌맛탱구리ShaandHana
촌맛탱구리 Sha and Hana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름은 촌맛탱구리 인데 구글지도에는 Sha and Hana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 과일가게다.

 

코타키나발루망고맛집촌맛탱구리
코타키나발루 촌맛탱구리

 

코타키나발루 망고맛집 촌맛탱구리 근처에 과일가게들이 밀집해있어서 망고만 보고 헷갈릴 수도 있는데 반드시 촌맛탱구리라는 간판으로 가야한다.

 

사실 이런 시장에서 파는 과일이 맛이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싶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한국어를 하고 한국인들에게 친절한 가게에 가면 좋으니까~

 

코타키나발루과일가게촌맛탱구리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과일가게 촌맛탱구리에서는 많은 종류의 과일을 판매하고 있진 않고 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을 가득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한국어 문구가 적혀있는걸 보니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짐작이 갔다.

 

코타키나발루촌맛탱구리ShaandHana시식

 

촌맛탱구리에 있는 모든 과일은 시식이 가능한데 정말 아낌없이 잘라서 맛보게 해주신다.

시식을 하면 안살 수 없는 맛임...

 

망고를 미리 잘라서 팩에 넣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직접 고른 망고를 잘라주기도 하는데 두개 다 먹어본 입장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기본망고가 1키로에 10링깃 스윗망고는 1키로에 15링깃이었던 것 같은데 스윗만 먹어봐서 기본은 어떨지 모르겠다.

 

촌맛탱구리망고

 

✅ 촌맛탱구리 망고 1kg

 

코타키나발루 여행 반딧불투어 갈 때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간 촌맛탱구리 망고.

팩에 넣어줘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정말 촉촉하고.. 달달하고.. 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이때 반해버려서 출국하기 전에 한번 더 망고를 사서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었다.

 

촌맛탱구리망고스틴

 

✅ 촌맛탱구리 망고스틴 1kg

 

애플망고는 별로 관심없어서 망고와 망고스틴만 구매했다.

 

코타키나발루 망고맛집 촌맛탱구리는 기본적으로 과일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망고스틴을 물에 담궈놨었는데 개미가 거의 안나왔다.

그래도 시장에서 파는거니까 세척 추천!

 

물티슈 하나 준비하고 정신없이 까서 먹다보니 망고스틴 1kg 순삭..

1키로가 이렇게 적은거였나..?

 

 

 

망고랑 망고스틴 둘다 정말 맛있으니까 가격부담도 없으니 꼭 둘다 사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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