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머쓱하지만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로 놀러가기도 그렇고 맛집 방문하기도 애매해서 집순이 생활중이라 올릴 글이 없다. 그렇게 집순이 하면서 늘어난건 넷플릭스 시청시간과 게임 플레이 시간. 게임은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 PC게임은 좀 흥미가 떨어졌고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게임이 별로 안나와서 모바일게임을 해보려던 차에 눈에 들어온 게임은 바로 '인형뽑기타이쿤'(줄여서 인뽑타) 참고로 나는 스타듀밸리나 마이타임앳포샤 같은 느낌의 게임을 좋아한다. 타이쿤 종류 게임은 어릴때 주타이쿤이나 붕어빵타이쿤 같은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접하게 됐다. 인형뽑기타이쿤에 접속하면 이렇게 귀여운 로딩화면이 뜬다. 인뽑타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귀여운 도트게임이라는 ..